안녕하세요 런드리씨 입니다.
요즘 같이 햇볕이 뜨거운 여름철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 모자.
특히 여름에는 햇볕을 반사하기 위해 밝은 색의 모자를 많이 쓰게 되는데요.
그런데, 얼마 쓰지도 않은 것 같은데 모자 안쪽에 꼭 생기는 얼룩이 있죠. 예쁜 모자를 망치는 누런 모자 얼룩, 어떻게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요?
지금부터 런드리씨가 알려드릴게요.
TIP 4. 뜨거운 여름, 깨끗하게 모자 쓰기
모자의 얼룩은 땀과 선크림 등 화장품으로 생기는 얼룩이 많아요.
이럴 땐 기름 때와 찌든 때를 제거해주는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전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
‘전처리’란 물세탁 전 약 전용세제를 섬유에 도포 후 가볍게 문질러 얼룩과 때를 제거하는 과정을 뜻해요.
모자의 얼룩도 전처리 과정을 거친 후 물세탁을 해주면 처음과 같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.
먼저, 50도 정도의 온수에 찌든 때 제거제를 적당량 희석 후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얼룩으로 오염된 부분을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.
오래 방치되어 황변 현상이 생긴 경우에는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야할 수도 있지만
오래 되지 않은 모자의 얼룩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.
안전한 약 알칼리성 성분으로 만든 런드리씨 ‘찌든 때 제거제’를 사용한다면
섬유의 손상없이 더욱 깨끗한 모자로 탈바꿈할 수 있겠죠?
뜨거운 여름, 런드리씨와 함께 깨끗한 모자 생활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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